2024-12-29 12:15
오늘도 갔다. 앞으로 최소 한달간 (인천공의 악몽이 사라질때까지 ㅋㅋ ) 매일의 마무리 스테파 갈라로 쌉가능인데… 오늘은 중간에 사회자로 등장하는 무용수들의 (발레제외) 발이 보였다. 의상 완착에 맨발 … 개멋있다. 그리구 그 갓호종씨는 옜다..! 하며 목마른 대중에게 최고의 무브먼트를 투척하는 느낌 ㅋㅋ 받아먹으며 황홀한 ㅋ. 어제 피드백을 받았는지 오늘의 관중들은 공연의 하이라이트, 백미!! 기무간의 독무에서 다같이 숨죽여줘서 내가 다 고마왔다. 난 또 울었고 ㅜㅜ
스테이지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