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한테 마케팅 책 100권 학습시켜서 질문한다 (30분) vs 내가 직접 책 100권 읽어서 지식과 행동을 차곡차곡 쌓아나간다 (1년) 후자는 문제를 바라보는 태도와 과정이 완전 다름. 삶 자체에 지혜가 녹아있기 때문에 한가지 현상을 봐도 그것이 작동하는 2~3개의 원리를 즉시 파악함. 자연히 다각도로 사고하여 문제해결 방법을 바로 떠올림. 전자는 그게 안됨. 현상을 다각도로 조명할 수 없음. ai가 시킨대로 해도 그 원리를 모르니 확신이 없고 문제해결 과정에서 삑사리가 날수밖에 없음. ai강의든 지식강의든 결국 책으로부터 나온 지식의 파편들을 조합한것 (+경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저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로망을 파는것임. 내가 생각하는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쉬워보이는 길을 두고 어려운 길을 가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