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9 19:48
미국 데이케어에서 일한지 벌써 3개월이 됐네. 이제야 일이 어느정도 손에 익고 적응이 되어 오랜만에 쓰레드를 남겼어. 정신없이 바쁘다 보니 시간도 금방 지나가는거 같아. 항상 아이가 우선이었던 일상도 달라졌지. 원래 아이 학교 휴일전에 미리 여행 계획을 짜기가 바빴는데, 남편이랑 누가 휴가를 내서 아이를 볼수 있는지 의논하고 애프터 스쿨은 문을 여는지 체크한다고 바쁘네. 그래도 2주마다 들어오는 주급도 쏠쏠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것도 재밌고, 아이들도 너무 귀여워. 다만 몸이 많이 힘들어. 하루 최소 만보는 기본인듯. 길게는 못할것 같긴하지만 한국 가기전까지 최대한 다녀볼려구. 비행기 사고 보니 마음이 많이 안좋으네. 에구.. 미국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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