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0 11:26
우리 남편은 오히려 우리 엄마 조심해 라고 했어. 니가 곰탱이라 몰라서 그래..라며. 그래서 지금 우리 시부모님은 남편보다 나를 더 편하게 여기셔..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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