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0 03:49
난자채취하는 날
긴장되서 1시간 남짓 자고 병원으로 출발 :)
AM07:05 출발해서 병원 도착하니 07:40
20분동안 병원입구에서 대기
오늘 채취동기들이 은근 많았다
새벽에 배가 또 한번 아프고 병원 가는길에도 배가 아프고.. 신분확인 후 옷갈아입고 링겔꼽고 대기하는순간에도 배가 아파서 걱정이 되고 두근거렸어
나름 배를 토닥토닥 하며 마음속으로 기도하고 ...
떨렸지만,
무사히 난자채취 했다 ❤️
내 몸 고생했고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