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0 04:46
한국과 독일은 육아에 있어 정말 너무 다르다.
팸퍼스 홈페이지에 터미타임은 3분에서 5분 하루에 두세번이면 충분하다고 써있다. 언제부터인지는 안 나온다. 해보고 힘들어하면 저정도면 충분하다는 뜻. 뒤집기도 6 - 8개월사이에 한다고 돼 있다. 4 -6 개월엔 옆으로 눕는 것까지.
한국에서는 어디보니까 터미타임 4개월이면 하루에 80분 한다는데.. 뒤집기도 4 - 6개월.
물론 아이마다 다르니 뭐가 맞다 틀리다고는 할 수 없지만 대략적인 기준이 이렇게 나와있는게 신기할 따름..
독일에선 뭐든 느리고 한국에선 뭐든 빠르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렇게까지 차이가 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