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0 08:55
게장 좋아하는 스친이들!
게장 집에서 먹고 나오면서
200% 만족하고 나와 본 적 있어?
무한 리필 그런 거 말고
게장=비싼 음식=먹어도 배 안 부름
이거 공감하지?
뭔가 이 가격에 이렇게 먹고 나오는 게 좀 약오르는 느낌..?
나는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게장 집을 운영하고 있어
이름도 쉬워 '게집'
간장게장+양념게장+꽃게탕+솥밥 이렇게 48000원
이런 분위기에서 이런 가격에 이런 구성을 먹는다?
솔직히 어때?
(맛은 너무나 기본 중에 기본이라
굳이 이야기 안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