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0 14:09
눈도 아프고, 힘도 없고, 지쳤는데, 잠드는 건 어렵다.
운동을 해봐도 마음이 많이 지쳤다.
하지만 더 좋은 방법이 없어보인다.
조금만 더 버티고 희망을 잃지말자.
우연히 RATM 노래가 떠올랐다.
지금도 듣고있는데, 그들 음악은 언제나 힘이 넘친다.
요즘 외국인구들과 대화하는데, 그들은 언제나 웃는다.
슬픈 상황도 웃긴 농담으로 승화시킨다.
어쩌면 그런 낙천적인 사람들 덕분에 내 힘듦이 조금 줄어든 것 같다.
오늘 내 하루 중에서 작은 기쁨을 찾고, 그 기쁨을 내 마음에 놓아두자.
오랜만에 들어도 RATM 노래 직이네.
아침에 지하철에서 우연히 유튜브를 잠시 봤다. Iron maiden이 최근 공연을 했더라. 백발의 할아버지들이 The Trooper를 연주하는데 참 멋지더라.
1975년 결성된 밴드가 2024년에도 활동 중이라니, 정말 대단하다. 하하.
이제 자야겠다. 끗.
https://www.youtube.com/watch?v=jm7nXmbFll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