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ing
Threads
Change language
串文
串文鏈結
2024-12-30 14:58
바닥 나에게 사랑은 너의 바닥부터 사랑하는 것. 당신의 추악한 이기심을 마주 보아도 도망가지 않는 것. 너의 모든 것이 사멸하여 없어지는 순간에도 같이 추락할 수 있는 것. 나는 나의 바닥까지 드러내 보이며 너의 바닥이라고 믿었던 모든 순간을 사랑했다. 단 한 순간도 진짜 당신이 누구인지 보여주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의 사랑이 바닥이 나고 나서야 깨달았다.
讚
27
回覆
6
轉發
作者
구묘
9saison_
粉絲
334
串文
100+
讚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9.88%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
用戶
內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