짊어져야할 사명감과 책임 두려움과 공포에 맞설 용기 타인의 생명과 자산을 위해 목숨을 걸 각오 끔찍한 현장의 트라우마를 감당할 준비 요구하는 수준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봉급과 열악한 처우 이 모든걸 알면서도 현직에 종사하고 남을 위해 살아가는 희생정신 무슨 자격으로 이 사람들한테 고성을 지르고 화를내? 내 가족만 소중해? 내 가족만 사람이야? 그따구로 구니까 안타깝다가도 눈물이 나오려다가도 쏙 들어간다니까? 소방관 안타깝다, 저런 태도는 옳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같잖은 공감타령 니가족이 그랬으면 같은 좆같은 소리나 하면서 싸패취급하고 이상한사람 취급하는 니들이 제일 이상해 정신차려제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