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1 06:22
2024년 나에게는 진짜 멋진한해였오.
우리 지후지안이를 만났으니까!!
다들 한해 마무리 잘하길 바래.
자연임신 힘들다는 소리는 듣고
(양쪽나팔관폐쇄)
울산에서 부산까지 새벽에 기차타고
난임병원 다니면서 둥이임신
12주까지 악마의주사라는 타이유를
매일 맞고 엉덩이가 남아나질 않았지.
그때의 고통은 이제 추억속으로...
#1000명프로젝트
그래도 후회되지않아 소중한 아이들을 얻었으니까 나의 난임일기도 종종 올려볼께
나는야 둥이들이 너무 소중해서 자는모습 보고있음 눈물나는 호르몬의 노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