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0 22:53
다들 올한해 수고했어!
내년에도 힘내자!!
난 오늘도 혼나러 출근…
하는일 = 혼나기
1. 걸어다니면 짠하다고 말나오는곳
2. 손가락두께정도 다리가 벌어져 있으면
혼나는곳 (인사할때)
3. 하나요 될까요 하면 혼나는곳
4. 물어보면 귀찮다고 상사퇴근하는곳
(다른사람에게 물어보는것도 금지)
5. 그냥 대답은 네알겠습니다만 해야하고
다른말하면 혼나는곳
더있는데 대충 이래 ㅎㅎ
업무는 아직 쌩초보라 뭔지 잘모르고
그냥 출근하면 혼나는거같애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고 하루가 지옥같다
집에선 공휴일날 쉬면 그것도 돈 나오니딴
좋은거다 하거든? 난 그냥 일해도 좋아
차라리 스트레스 안받고 다른곳에서 일하는게
훨 좋을듯 맨날 멘탈 박살내고 스트레스
겁나 받고 사람 혐오 걸릴꺼같은데
돈이 뭔소용인가 싶음 ㅋㅋㅋ
어제 야근 사유 물어보길래 됏어요 돈 필요없으니깐 내껀 안적어두대요 이랬어
지옥같은데 돈이 뭔 소용있나…
돈 벌려고 야근 한거 아니였는데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