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부터 이력서 적었다..ㅎ 오랜만에 이력서 적으니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나이 37살에 생산직 신입으로 들어갈려니 쉽지 않네 ㅋ 내인생 마지막 직업으로 대기업은 불가능 하고 중소 중견 사이쯤 되는 기업을 찾는 중이야. 나혼자면 그냥 저냥 지내겠는데 두딸 키우는 가장이라 이직할려고 여기저기 회사 찾아 보고있다. 오늘 이력서 다 적고 기업 3군데 지원 했는데 한곳이라도 연락오면 좋겠다. 어디든 취업만 되면 뼈를 갈아넣는 마음으로 다닐텐데 올해는 꼭 이직 하고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