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1 09:59
H A P P Y N E W Y E A R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날입니다.
먹먹한 마음에 자꾸 눈물을 닦아내고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저 오늘 또 하루가 지고 그저 다음 아침이 오는것뿐일수도 있지만 새로운 한 해의 시작선에는 어느날보다 의지와 기운 가득찬 바램, 소망, 기도, 각오, 희망, 목표, 꿈들이 무수하게 뭉쳐있어 새로운 한 해를 이어갈 에너지가 되는게 아닐까해요.
그 에너지로 평온한 날들과 편한한 웃음이 가득한 새해가 되시길 바래요.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