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1 10:12
와... 대박 벌써 2024년 마지막 날이야!
이 글을 읽는 한 명 한 명에게 해주고 싶은 말인데,
시간 관계상 모두에게 편지를 쓰지는 못하니 이렇게라도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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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모로 다사다난했기에
속상하고 걱정스런 날들이 꽤 많았어요.
다가오는 2025년엔 그것들을
상쇄시킬 만큼 더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 되길 바라고요.
스스로를 안아주는 행동이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준다고
어느 심리학자가 말하더라고요.
본인을 한 번씩 쓰담쓰담해주세요^^
우리는 미래를 미리 예측하려 들고
통제하려다 보니 불안이 커지기도 하고
무언가를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
핑계를 대며 할 일을 미루기도 하죠.
더 효율적이면서도 나에게 이로운 행동은,
각자의 방 청소를 시작하고
현재를 충실히 사는 것,
그것뿐이 아닐까요?
2025년도 산뜻하고 행운 가득한 나날들로
채워지길 바라며🍀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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