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임신하고서 입덧때문에 영양생각 안하고 그냥 막 먹었다가 이제 중기고.. 그래도 입덧도 좀 나아졌고 하니까 애기한테 좋은걸로 챙겨먹으려고 하는데 머릿속을 맴도는건 따끈따끈하게 뎁힌 브라우니, 갓 구운 붕어빵, 이것저것 듬뿍 넣은 마라탕, 치즈 잔뜩 올린 즉석떡볶이, 크림치즈폼 올라간 버블티 뭐 이런것 뿐이네… 곤란하다 증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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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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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willbloomon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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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小時內	KyoungMi Koo lovekkm24	난 매일 배민앱이 실행되고있어..ㅋ 매일 종류별 몸에 안좋은것들로 채우는데 엄마가 행복하면됬지 잘먹히는거 먹음됬지하면서 매일 행복하게 지내는중..ㅋ
3 小時內	lovely_seo_yun	난 첫째임신때 뻥 안치고 10개월내내 짬뽕이랑 떡볶이만 먹고살았어...그것만 생각이나서 근데 피부 문제로 고생한적없고 잔병치례도 없고 뼈검사에서 예상키 180나오는 저체중.아들 키워 ㅎㅎ벌써 10살이야 ㅎ 근데 문제는 애도 밀가루음식 너무좋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엄마가 행복하게 잘먹으면 되는거지 뭐😆 난 가끔 첫째랑 앉아서 떡볶이먹으면 기분이 오묘해 배불뚝이로 혼자 앉아먹던 떡볶이를 뱃속에있던애가 나와서 같이먹고있는 기분이란..ㅎㅎㅎㅎㅎ
10 小時內	♡수아맘(민재)♡ orphic._.sua	둘째출산 2주도 안남았는데 어제 초콜릿칩크림프라푸치노에 휘핑도 올려먹었어ㅋㅋㅋㅋㅋㅋ 며칠전에는 닭발,,,뼈찜,,, 먹고싶은건 먹어야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