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1 12:31
롯데자이언츠를 사랑해서 힘들때도 많았지만
롯데자이언츠를 사랑해서 좋을때도 많았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큰 목소리로 응원할 준비는
완료되었으니..! 얼른 개막을 하도록;;
롯팬분들 덕분에 진정한 나눔의 따뜻함을 배우며,
저 역시 나누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내년에도 함께 롯데를 응원하며 더욱 빛나는 추억을
만들어가요! (내년에는 진짜다)
정말 마지막 십 대, 단 한 번뿐인 열아홉의 끝자락에 서 있는 오늘. 성인이 된다는 설렘과 무언가를 떠나보내는 듯한 아쉬움이 묘하게 공존하며 마음을 흔드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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