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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13:36
유난히도 힘든 2024년.. 마지막은 전 국민을 충격과 실의에 빠지게 만드네.. 그래도 해는 지고 내일은 또 새해가 밝으니 우리모두 다시 기운내 봅시다. Adieu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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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Yonggyu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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