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1 20:01
있자나요오 저ㅓ 사실 너무 외로워 죽을거같아요 취기가 올라와서안지 새벽이라그런지 몰라도 넘 갑갑햐요 날 찾아주는 실친이 거의 업서ㅓㅓ난ㄴ 이렇게 생각하는데 상대는 그렇게까지 날 생각 못해준다는걸 느낄때마다 너무 슬프고 현타 씨게 와ㅏ물론 사람 맘이ㅣ 똑같을수 없다는거 아는데 내가 뭐 많은거 바라냐고오 똑같길 바란게 아니아고 보답을 바라고 해준것도 아니고 기대를 버린 상태로 그랬어ㅓ도 자꾸 최소한이라더 상대가 날 생각해주면 좋겠다고 생각 드니 내 자신이 답답하고 내가 이 더이상 뭘ㄹ 더 어떻게 해야 되는건데 진작에 인간 관계 포기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이 지경이야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