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까지 일한 남편이랑 애들 두고
혼자 새벽에 나갔다. 올해는 몸이 가벼웠다.
마음이 설레였는지 해변가 까지 뛰어 갔다.
생각 보다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그런지
많이 춥지 않았다.
속초는 올해 7시 40분에 정확히 해가 떴다.
해뜨기 직전이 제일 어두웠지만
묵묵히 기다림 끝에 해는 뜬다.
올해는 나를 더 많이 챙겨 주고 아껴주자
올해도 잘 부탁해 내 자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happynewyear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