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1 10:45
스레드 열아홉 번째 글.
2025새해 첫날부터 돈걱정하는사람
나밖에 없겠다 싶은데.
오늘은 새해 아침부터 남편이 돈얘길 하더라고.
열 네번째 글에서 언급한적이 있는데
외벌이라 310~많이들어와야 340정도
남편이 벌어와. (영유아 두 자녀키움)
대체얼마나 어떻게 돈이 지출되냐 따지길래 고정지출이 얼마나 되냐고 묻길래, 100에서 변동되는거 있음 120까지도
나온다 했어. (전기,가스,수도 등)
그 외 나머지로 살아가고 있는데 .. 모으는게
없냐고 묻기에 없다했어. 부족해서 카드를
쓰기도 하니깐.ㅜ
일할곳을 생각해봤는데 그것도 쉽지않고.
아이들이 한달에 15일 이상은 병원다니고
약먹으니 가정보육해야되서 일할곳도
마땅히 없구. 어떻게든 안쓰는게 덜쓰는게
답인데 , 너무힘드네
벌써1월이 걱정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