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1 04:11
즐거운 새해입니다!
동료를 찾고 싶어요.
저는 새해의 가장 먼저 실행할 목표를 브런치 작가가 되어 꾸준히 글을 발행하는 것으로 정했는데요. 이 과정을 같이 할 분이 계실까요? 작가 신청부터 승인, 작가로서의 글 발행까지로요. 따라서 저처럼 신청 단계부터 걸음마를 떼야 할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미 누구나 다 그렇게 하듯 혼자 슥슥 신청하고, 승인이 거절되면 재정비하여 또 신청하는 것을 반복할 수 있겠지만 브런치를 같이 시작할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스레드를 작성해 봅니다. 조금 더 구체적이라면 글쓰기에 진지한 분을 만나고 싶어요.
이미 다들 대단한 분들이시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시지만… 이 글이 저와 같은 시작점에 있는 작가에게 닿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