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1 05:30
친구 생파가 곧이야.
근데 어제 단톡이 왔어.
한 친구가 요즘 독감도 유행이고
국가애도기간인데 생파를 미루는게 어떠겠냐고.
ㅇㅇ이(다른친구)도 몸이 안 좋다한고.
그랬더니 주인공친구가 예약도 다 했는데
갑자기 취소하라는거냐고. 서운하대.
생파를 그냥하자 2명.
조금 미루자 2명인 상황이야.
나는 톡을 좀 늦게 봐서 마지막 1인이야.
근데 결정을 못하겠어.
나도 독감나은지 얼마되지않아 컨디션이 안좋긴하지만
내생파도 아닌데 내가 취소하자 말자 이러면 주인공친구가 너무 서운할꺼같고..
지금 답하지 않고 있는데...
어찌해야하나..
새해부터 너무 어렵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