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1 08:23
꽤나 큰 불안감이 함께 한 2024년이었다.
처음 무언가를 도전한다는 것은 꽤나 큰 저항이 마음속에서 몰려오기에. 이겨낼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때마다 마음에 새기고 정말 힘들면 노트에 몇번이라도 썼던 니체의 말이다.
혹시 오늘 무언가를 시작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조금은 두렵다면. 노트를 꺼내서 이 말을 적어보며 잠시 생각히봤으면 좋겠다.
그러면 오늘의 시작하는 활기가
평소보단 오래 갈 테니까.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