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1 12:22
지금은 분가했고 남편이랑 같이 산지 이제 두달 정도 되었지만..
그때 당시 상황은 남편이랑은 직장문제때문에 주말부부였고 ..
조선시대 시부모님을 혼자 모시면서 애셋 키우는 워킹맘이었어..
며느리가 있는데 내가 왜 해?? 아들 고생하니 맞벌이 해야하고 애들은 엄마가 키워야하는거라며 애들 안봐주시고 살림도 독박이고...큰애 ADHD치료도 혼자 센터 다니고 병원다니면서 케어하는...잠도 몇시간 못자지만 그래도 곧 좋아지겠지 하면서 살아내는..버텨내는 그런 상황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