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1 13:14
사회초년생 때 아이유가 커리어적으로는 성공했지만 생활 면에서 스스로를 잘 챙기지 못하는 것 같다고 솔직히 고백하는 영상을 보고 공감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아이유와 비할 수는 없겠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해서 직장인이 된 나는, 회사에서는 팀장이라지만 집에 와서는 빨래며 청소며 대충 겨우 해내는 미숙한 존재였고, 보풀 가득한 스웨터를 입을 때마다 그런 내 모습을 들킨 것 같아 부끄러운 기분이 들곤 했다.
2
回覆
1
轉發

作者

SHY
hyeyummmy
profile
粉絲
69
串文
34+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4.35%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