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1 14:03
후쿠오카현은 아니지만 3시간이면 갈만한 거리에 높은 수준의 온천마을이 있다는 점, 그쪽에 산리오 하모니랜드와 아프리칸사파리도 있고
옆으로는 나가사키(하우스텐보스 등),
백제 문화가 넘어가서 만들어진 도자기로 유명한 아리타마을에 가서 도자기 무제한 담아오기 이런걸 해볼 수도 있구요!
키타큐슈로 슬쩍 올라갔다 오기도 좋구요ㅎㅎ
시내중에서는 야쿠인薬院 쪽도 관광지는 아니지만 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예쁜 지역이에요!
모츠나베, 돈코츠라멘의 발상지이며 부산에서 넘어온 명란이 유명하고(한국인에게는 큰 감흥이 없을수도..🥲) 하카타 아마오우라는 딸기 품종도 유명해요!
기본적으로 맛있다는 체인점은 거의 다 갖추고있고
후쿠오카만의 디저트가게나 음식점이 많은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시내에서 만족하지 못하셨다면 렌터카로 이토시마, 우미노나카미치, 야나가와 이런데 가보시는것도 추천이요! 다자이후 근처나 바닷가 지역도 조용하고 좋아요~
시내라면 후쿠오카 과학관에서 플라네타리움 관측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