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오늘, 뜨개질을 시작했다. 핸드폰 내려 놓고 온전히 집중하며 양손을 놀리는 활동. 이거 정말 좋은데!!! 10년 만에 다시 잡은 대바늘 금방 익숙해져서 신 난다. 처음엔 이게 뭐지?? 맞나?? 싶지만 방법이 분명하면 반드시 결과믈로 나온다. 매우 직관적인 교훈이다. 2025년 목표.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기.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