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1 17:07
왕왕 눈으로 읽기만 하다가 드디어 시작해보는 나의 첫 스레드:) 나는 그림을 너무 좋아해. 그림에 뜻이 있었는데 부모님은 공부하길 바랐고 미술과 멀어진 나는 아주 늦게 입시를 준비했어 보란듯이 실기만으로 수석 입학 디자인과 졸업하고 디자이너로 사회생활 하다가 결혼하고 자연스레 아이 낳고 키우면서 바닥난 자존감 찾기 위해 와콤 하나 붙잡고 프리랜서로 계속 그림을 그렸어. 지금은 아이패드지만 그땐 무조건 디지털 드로잉은 와콤 타블렛이었어:) 주로 명함이나 일러스트를 그렸지. 나는 그림을 좋아했지만 내 그림은 그림‘체’가 뚜렷하지 않아서 늘 고민이많았고 그리면서도 힘들었던 기억이 많아.
22
回覆
6
轉發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8.75%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用戶內容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