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2 04:21
정치하는엄마들을 비롯해 시민들은
새해 풍선 날리기를 진행하는 지자체 홈페이지나 SNS에 민원을 제기해왔고, 지자체들은 여론을 의식해 행사를 줄줄이 취소했다고.
.
풍선 날리기는 야생동물의 목숨을 위협하는데,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지속해서 목소리 낸 지 6년 만의 결과.
.
한편, 민간 부문에서는 리조트와 종교단체 4곳이 새해 풍선 날리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모두 취소.
.
지난 8월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풍선 날리기 행사 등을 금지하는 '폐기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https://search.app/jduVtAARYViPZarc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