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2 00:57
나는 부산에서 25평짜리 조그마한 갈비탕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어 .
2019년 12월? 코로나가 시작되고 오프라인 매장 판매에 한계를 많이 느꼈거든 ..
그래서 반경의 제한을 없이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야.
우선 갈비탕을 간편 밀키트로 만들어서 포장 가능하게 했고 배달도 시작했어.
그리고 온라인 판매 !
음식점에서 온라인 판매는 정보도 너무 부족하고 막막하더라고🥲
몇 달 고생해서 2020년 중순에 온라인 판매도 시작했어.
그리고 지금 계속해서 개선하고 수정하고 보완하면서 조금씩 범위를 넓히고 있어
어느 정도 목표를 잡는 건 반드시 필요하지만 무리하게 성과만을 내려고 하기엔
내가 가진 기반이 아직은 작은 것 같아서 성장에 포커스를 두고 키워가고 있어.
그리고 원하는 상품성에 지속성까지 확인된다면 다음 단계를 시작 하려구🙂
지금 나를 보면 정글 속 원시인 같아 ~
불씨를 만들어보려고 이래저래 막 비비고 부딪혀보고 그런 ..😁
힘내자 !
자영업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