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학교에서 패딩이 잘려왔어 그동언 괴롭히던 가해친구가 우리아들 패딩을 가지고 있다가 막 가위질을 마치고 사물함에 돌아가던 같은반 친구A의 길을 막은거야..패딩 자르면 보내준다고 하면서 말야.. 몇번의 실랑이 끝에 결국 A친구가 패딩을 조금 잘랐고 담임선생님께 전해듣고 난 보상을 요구했지. 그런데 가해친구 아빠가 사진상 사용감이 있다며 보상을 거부하더라..?우리애 패딩 12월 초에산거건든...결국 구매처에 영수증 재발급요청하고 카드내역서랑 첨부해서 보여주니 가해친구가 20% 가위질한 A친구가 80% 정도로 보상해줬어 가해친구는 먗번이나 우리애를 괴롭혀서 큰 사건 두번 담임선생님과 통화한 적 있어 그런데 그때마다 아이들이 사이가 나쁜건 아니다 다투고 장난치다 그런거래서 그냥 넘겼고 이번에 패딩사건 후 그게 아닌 것 같아서 아들에게 물어봤어. 괴롭힘은 줄어서 일주일에 3번?정도라고 하고 사이좋게 지내면 덜 괴롭힐거같아서 잘 지내보려고 했대..물론 결과는 그렇지 못했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