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삭관련된 글이 자주뜨는데 이런 입장은 어떠한가에 대해 한번 반대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해볼게. 스하리를 하는 입장은 스친의 수를 늘리는게 목적이잔아? 반대로 그게 아닌 케이스들은 성향이 맞는 사람들과 팔로잉을 주고받고 소통하는게 목적일테고. 문제는 리포스트인데 팔로잉친구들이 쓴글좀 볼까싶어 보려해도 리포스트가 어마어마하다보니 스크롤압박이 보통 심한게 아니거든. 뒷삭은 한적없는데 한편으로는 이런관점에서 이해는 갈거 같아서 써봤어. 생각의 다름을 이해하면 서로가 덜 억울하지않을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