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2 06:41
"수육 하나 놔줘" 며칠전 70대 할머니께서 감기로 오셨습니다. 할머니 "수육 하나 놔주쇼" 나 "에 ~~ 수육이요?" 할머니 "긍께 기운이 업승께, 수육 하나 줘" 나 "아~ 예, 수액 놔드리겠습니다" 병원에서 수육 찾으신 본은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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