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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09:37
휴직한지 8주차. 첫 2주는 아파서 움직일수가 없었고, 다음 2주는 그냥 움직이고 싶지 않았어요. 그다음 2주는 일을 못해 벌이가 없다는 조바심에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것 같아 속상했고, 마지막 2주는 다시 일하러 가야한다는 압박감에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가는게 야속했어요. 그러다 보너스처럼 주어진 4주라는 시간... 이젠 정신차리고 뭐라도 해봐야겠어요. 무엇을 해야 이 선물같은 4주를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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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꿈꾸는 박여사 | 박은영
eunyoung_dreame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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