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독서 논술 지도사입니다. 맞아요. 현재 초등 중등 아이들을 만나서 책을 읽고 함께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을 통해 아이들의 세상을 열어주고 싶은 엄마입니다. 아이들의 독서습관이 더디게만 느껴져 답답하고,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모습에 화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변화가 쌓여 아이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부모님들에게 위로와 방향을 제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