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2 23:56
우리 가족에는 ‘호두’라는 귀여운 반려견이 있어 유기견으로 힘든 시절을 보냈던 아이인데, 우리 가족과 인연이 되어 지금은 막둥이이자 집안의 귀요미를 담당하고 있지 반려견을 키우다 보니 ‘개티켓’이나 ‘견티켓’처럼 지켜야 할 것들이 있더라고 마치 아이를 키울 때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예의와 책임처럼 그런데 안타깝게도 자신의 반려견 배변을 치우지 않는 견주들을 자주 보게 되더라. 나는 애견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일부 견주들은 마치 못 본 척 행동하기도 하고, 반대로 자신의 반려견의 배변이 아님에도 치워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 후자의 모습을 보면 감사하면서도 조금 복잡한 마음이 들곤 해 반려견을 키우는 건 하나부터 열까지 온전히 책임지는 일이 맞다고 생각해. 특히 산책 중 내 반려견의 배변을 치우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 아닐까....모든 견주들이 이런 기본적인 책임을 잘 지켜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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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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