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2 22:55
지금 내 성격과 전혀 맞지않는 일 하고있는데
진짜 때려치고 싶다.
풀재택이라 애둘있는 엄마로써 그냥 참고 하고있는데
진~~~짜 너무 싫다ㅋㅋㅋㅋㅋㅋ
갑을병정회사중 회사가 병정쯤 위치해있어서
항상 피해만봄. 갑도 아닌 을의 회사가 횡포를 놓고있고
언제 내가 짤릴지 모르는 불안함속에서 일하고 있다ㅠㅠ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고
그냥 단순노동하고싶다. 사람 상대도 안해도 되고 하루 할당량이 정해져있는 그런 일.
요리 베이킹 케이터링 이런쪽 하고싶은데
뭐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아이가 어려서 재택을 포기가 어렵네…..ㅠㅠㅠㅠ
새해 첫날부터 주저리주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