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adser.net
數據
關鍵字
功能建議
Blog
Following
Threads
Change language
登入
串文
串文鏈結
2025-01-03 01:17
비건 강요와 같은 맥락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어떻게 되는지?
讚
1
回覆
1
轉發
作者
Gwa Yang
printf_gwa
粉絲
46
串文
110+
讚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4.35%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
用戶
內容
34 分鐘內
Joshua Mat Kim
joshua_matkim
일단 비건을 강요하는 것과 종교를 강요하는 것 둘 다 폭력이 맞아 하지만 유아 세례가 종교 강요냐? 라고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예를들어 당근이 싫다는 아이에게 입을 강제로 벌려 먹인다거나 당근을 안먹었다고 벌을 준다거나 하는건 폭력일 수 있어 하지만 당근을 갈아서 볶음밥을 해주고, 요구르트랑 섞어서 주스를 해주는 것이 폭력일까? 아니, 부모는 좋은 것을 아이에게 주고 싶은 것일 뿐. 그걸보고 폭력이라고 할 수 없지 종교도 마찬가지야 부모는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를 ‘좋은 것’이라고 판단해서 아이에게도 주고 싶어 하지 물론 아이가 자아가 생겨서 ‘싫다’고 할 때 그것을 강제하거나 벌을 주는건 폭력이지만, 볶음밥과 주스를 만들 듯 설득하고, 회유하는 것 까진 폭력이라 볼 수 없어. 유아 세례는 아직 그 단계 까지도 가기 전이지. 자아가 거의 없는 영유아기에 하는 것이니까 폭력이라 하기 어렵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