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3 01:55
스하리1000명프로젝트
매장 오픈 전에는
홈베이스로 꽃을 판매했었어
회사를 다니고 있었으니까 투잡이었지 !
그 당시엔 꼭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집에 있는 차를 몰고 새벽 시장도 가고 했지..
주변에서도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했어.
그런데 막상 매장 오픈을 앞두고 나니
차를 몰고 오고가는 일이 너무 번거롭게 느껴지고
힘에 부치는거야. (교통체증 .. 골목주차 등)
와중에 꽃시장 배송 시스템을 알게되서
지금은 자차없이 맨몸으로 꽃집을 운영중이야 😌
시장에 가는건 똑같지만 배송을 받으니
늘 두 손이 가볍거든 , 짱이지 ?
나처럼 자차 없이 꽃집 운영하는 스친이들 있을까?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