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하다보면 가끔 손님과 퀴즈 타임이 오는 거 알지? 오늘도 평화롭게 커피를 만들고 있었는데 손님이 주문을 주셨어.. 손:그거 커피 그거 나:네~아메리카노 드릴까요? 손:아니 그거 뻑뻑하고 단거~ 그거 줘! 나:아..그게 뭘까요?ㅠ 손:아이 왜 말귀를 못알아들어?! 이렇게 말하면 다들 잘 알아듣는데!!! 나:???라떼 드릴게요.. - 더 이상 왈가왈부 하기 싫어서 저걸 내어 드렸지… - 손:그래 맞아! 이거야!!! - 나도 말귀 잘 알아듣는 사람됐다!ㅋㅋㅋㅋ 과연 ???가 뭘까? 내가 뭘 드렸~~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