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3 08:18
게이들이 입덕하는 순간.
(사실 나랑 근휘만 입덕함)
내가 근휘군이랑 이 영상을 열번은 본 것 같은데, 아직 못 빠져 나오고있어😌
박정민 배우는 일단 연기를 너무 잘하기도하고, 글도 너무 잘 쓰고. 철학이 있는 배우인것 같아 예전부터 참 좋아했었는데,
요즘 잔상남(계속 잔상에 남고 생각나는 남자)으로 뜨더니 그 잔상에 쐐기를 박아버림.
내 이상형과도, 근휘군 이상형과도 전혀 다른데. 둘 다 어제부터 이 영상에 빠져서 못나오고있잖아.. 휴😮💨
곡도 곡이지만, 저 갈라지는 목소리로 노래는 왜 또 잘 부르고난리. 코디는 또 찰떡이고 잔망스런 춤사위에 마지막 '좋아해'는 여심과 게이심을 녹여버림🫠
마지막 눈빛 더 자세히 보려고 직캠을 찾았자나.
휴 올해의 덕질은 박정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