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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18:23
글을 보는데 너무 짠해서 마음이 안좋네 52이면 많은 나이도 아닌데 일할 곳이 없어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면서 사장하던 사람이 식당에 취직해서 빚 갚는다는게.. 나도 코로나때 어머니 돌아가시고 하던거 망하고 많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누구하나 도움없이 내힘으로 일어서고 있는 중이야 건강 잘 챙기고 힘내 어쩌나 보니 내가 조금더 살았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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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허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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