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3 13:42
라섹한지 3일차. 심심하다. 윌라 오디오북으로 ‘결국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을 들었다.
RAS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RAS는 중요하다고 믿는 정보에 더 주의를 기울이게 한다. 목표와 관련된 정보를 중요하다고 인식하면, 그에 맞는 자극이나 기회를 더 잘 포착하게 된다.
현재 나는 IT업계에서 3년차UIUX디자이너이다. AI에 관심이 많아 이곳저곳에서 정보를 줍줍하고 간혹 회사에 제안하거나 공유하고 있다. 그 중 한 서비스를 내부에 승인을 받아내기도 했다. 실무에 좋게 작용하고 있어 뿌듯했던 경험이였다. 모르고 안주하면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시대가 됐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앞으로 이 AI 전 분야에 대해 꾸준히 디깅하고자 한다. 3개월도 안된 사이에 리스트업해놓은 새로운 AI서비스만해도 100개가 넘는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대응하고 잘 활용하는 디자이너가 되고싶다.앞서 말한 것 처럼 그에 맞는 기회를 더 잘 포착할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