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3 14:03
안녕?
카드사, 글로벌 소비재, 인터넷 전문은행, 핀테크에서 세일즈와 사업개발을 하다가 뉴치트를 창업한 대표야 🙂
사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점 중 하나는 주변에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많아야 된다는 점이야. 1) 최초 발주에서 제조사 대표님이 원가/MOQ를 배려해주신 케이스, 2) 브랜딩/패키지 디자인 견적을 63% 할인받은 케이스 등등 하나하나씩 내 경험과 러닝들을 공유하려고 해.
오늘은 4년 전 우연한 기회로 인연을 맺은 대표님과 커피챗을 했는데, 그 대표님이 해주신 말씀이 너무나 와닿아서 스레드에 공유할게.
대표의 에너지 레벨을 관리하는 것이 그 회사의 생존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그러니까 대표 본인을 너무 가혹하게 몰아붙이지만 말고 스스로 잘 돌봐주라고 하셨어.
내가 잘한 것보다는 더 잘해야하는 개선사항에 집중하는 성격인걸 알고 말씀해주셨는데, 너무 와닿더라구.
모두 본인을 잘 돌봐주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자!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