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3 15:53
처음으로 뉴욕에서 자영업을 해보는 꼰대 MZ의
<첫 경험 첫 기록>
이젠 모두 내가 혼자 스스로 해결하고 책임도 짊어지게 되었다보니 걱정이 앞서서 가뜩이나 잠이없는데 더더욱 잠을 안자게 되었다. 원래 일에 몰두하면 꿈에서도 일하는 스타일인데 오늘은 꿈에서 피지를 짯다. 터지는 피지를 맞고 꿈에서깻다.
좋은 물건 마구마구 가져와서 나는 다 싸게해줄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물건으로만 셋업을 하려고하니 아 정말 이게 마진이라는게 남기기 힘들구나 알았다.
그래도 나는 좋은것만 할거다. 망하더라도.
어짜피 더 잃을것도 없다~
‘나’라는 사람이 시그니처가 되는 나의 색깔이 묻어나는 브랜드를 천천히 만들어 나가려고 하다보니
나에게 좀더 집중하게 되었고, 자기개발의 갈증이 더심화되었다. 이제 시작이라 앞으로 더 만들어나가야하지만, 진심으로 좋은것만 해주다 보면 뭐 되겠지?
자영업자 새내기의 삶 나 아직 갈길이 멀죠? 앞으로 헤쳐나갈일 자영업자 선배들 조언부탁해에🙏🏼
자영업자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