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3 16:03
집에 돌아왔다. 아무 얘기나 끄적여 본다. 날씨가 추워서 많이 떨었고 그래서 정신은 더 말짱했던 거 같다. 불안하지 않았다. 몸을 차게 두면 정신건강에 좋은 거 같다. 찬물 샤워를 다시 시작해봐야겠다. 활기차게 긍정적으로 살고 싶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마샬 스피커를 샀는데 음악이 함께여서 너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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