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 03:58
수영 수친자 수린이
난 처음 수영을 배울때 매달마다 월반을했다..
빨리 습득하기도하고 운동신경도 좋아서
어느새 끝반까지 올라가있었다.
중요한건 월반이 아니라 정확한 자세였던걸 한참뒤에 알게된 후 하루 수영을 4시간씩했다
하나를 제대로 하겠다 마음먹었기에
혼자서 미친듯이 수영만했었다.
애증하는영법도 귀찮고 하기싫은 영법도
어떻게든 잘해보려고 안간힘을썻는데
그때 누군가 가르쳐주고 조언해주고
항상 지도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 시간과 기간이 길지 않았을거같다.
만약 누군가 영법자세나 노하우나 팁을
가르쳐준다고하면 난 무조건 감사하다고
머리를 조아릴거같다
물론 그 사람의 수영실력이나 능력치를 알고나서말이지만
유튜브만 보고 영법을 배운다면 나중에 교정이 진짜 힘들거다..
수영은 한자세를 고치는데 엄청 오래걸리는 운동이라는걸 잊으면안된다.
내가 시간이 남아돌아서 자세를 잡아주고
딱 포인트만 가르쳐줘서 바꾸게도와주는게 아니라 나도 그때 그 시절에 혼자서 고생을 많이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