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3 23:02
지금 9시부터 진료보는 소아과병원 앞이야 난 7시30분에 도착을 했고 6번째 순서지. 매번 애아빠가 줄스러 왔는데 어젯밤 기침하는 아이소리에 잠을 설친것같아 내가 나왔는데 간이의자가 필수였네! 캠핑의자, 접이식의자 다양하다. 근데 문득 주말인데 낮잠도 못자고 아이들의 진료를 위해 이렇게 문앞에 기다리는 부모들을 보니 짠하고 안쓰럽네.. 30분 서있다가 허리아파서 에라이~ 맨바닥에 앉아버림 저기 의사선생님? 복도에 간이의자라도 나주시면 안되는건가요? 그동안 줄스느라 고생했다 여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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