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 04:45
스친들은 어쩌다 지금 일을 하게됐어? 다른 스친글을 읽고 나도 갑자기 생각하게되네. 어릴적 엄마랑 할머니는 낮에 농사일을 하시고 없는 살림에 보태려고 저녁에 베틀 직조를 하셨어. 80년대 중후반쯤이야. 찾아보니 그때쯤 부여(고향)근처 호남지역에서 섬유산업이 성업했었대. 그때 옆에서 하는걸 보며 잠들곤 했는데….집에 베개 꿰매기나 다리미질도 초딩때부터 좋아했어. 돌아 돌아 왔지만 그때부터가 시작이지 않을까?? 바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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